국립경주박물관,성인대상 ‘조선시대 회화’ 주제 강연 운영
국립경주박물관,성인대상 ‘조선시대 회화’ 주제 강연 운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04.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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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인문학강좌 – 조선시대 회화’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회화를 장르별로 나누어 총 8회 강의로 구성한다. 5월 강의는‘동아시아 속의 조선시대 회화의 의미와 위치’를 시작으로 진경산수화, 사군자, 풍속화를 살펴보고, 6월에는 조선시대 민화, 초상화, 조선시대 어진, 궁중회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기존 인문학강좌 참여자들의 의견에 따라 ‘조선시대 회화’로 주제를 확대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 광범위하게 이해하고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 ‧ 행사 – 교육 프로그램’에서 사전 신청한 후 참여할 수 있다.
5월 강의(총 4회)는 4월 15일부터 접수 중이며, 6월 강의(총 4회)는 5월 13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해당 강좌 녹화분은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를 통해 일주일간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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