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상의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교육' 개최
경주상의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교육'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5.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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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18일 오후2시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지역 수출입 관련 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수출입 중소기업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포항세관 이창준 통관 1계장이 강사로 나와 '한-미 FTA의 특징과 인증수출자 제도','원산지결정기준 및 증빙자료와 원산지확인서 작성요령을 강의했으며, 만경관세사 사무소 윤종윤 관세사가 'FTA PASS 활용 실무 및 원산지 증명서 작성요령' 황 용 관세사가 '원산지 사후 검증 대비'를 강의하고,  유관기관의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5일 한-미 FTA 발효로 인한 수출입 관련 애로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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