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유 혼합한 가짜 경유 판매한 주유소 대표 등 입건
경찰, 등유 혼합한 가짜 경유 판매한 주유소 대표 등 입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2.05.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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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와 경유를 혼합하여 만든 가짜 경유를 판매해 온 주유소 업주와 종업원등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경주경찰서는 22일 정모씨(27세) 등 3명에 대해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일체를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정모씨는 지난해 8월말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한 주유소를 인수했지만 경영이 여의치 않자 작년 12월 초부터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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