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13일 제26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경주시의회는 지지 선언문을 통해 경주는 최상의 전시․컨벤션시설, 편리한 교통접근성, 숙박시설을 비롯한 관련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는 점등을 설명하면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를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로 결정할 것을 강력히 희망하며 지지하고, 경주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경주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며,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적,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했다.
서호대 의장은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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