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서장 서동현)는 3일 경북경찰청과 합동으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드론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했다.드론은 낮은 비용에도 높은 군사적 효력을 거둘 수 있는 무기체계로 이미 테러 세력의 주된 공격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8월부터 지난 2년간 총 14회 16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실시하여, 대테러 대응 역량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월성원자력발전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대테러 합동훈련을 시행하여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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