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 경북도의원, 도의회 출입기자 선정 베스트 의원 뽑혀
최병준 경북도의원, 도의회 출입기자 선정 베스트 의원 뽑혀
  • 경주포커스
  • 승인 2021.1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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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도의원.
최병준 도의원.

최병준 경북도의원이 21일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2021년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박판수(김천), 남영숙(상주) 의원과 함께 선정됐다.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도민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BEST 도의원을 2015년부터 선정,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를 실시해 최고득표자 3명으로 결정했다고 도의회는 밝혔다.

최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 신중하고 세심한 예산심사는 물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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