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영준)는 국립공원 내 새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주요 정상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로를 오전7시 이후에 개방해 새해맞이 탐방객의 분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새해 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오전 7시 이전에 경주국립공원내에 입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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