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주시 건축상 대상 MA REA풀빌라 선정
제9회 경주시 건축상 대상 MA REA풀빌라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1.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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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주시건축상 대상작.
제9회 경주시건축상 대상작.

제9회 경주시 건축상 대상에 MA REA풀빌라(마동 단독주택)가 선정됐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INTERFALL COFFEE(충효동 근린생활시설) 일반부문 우수상으로 경주시 동물사랑보호센터(천북면 신당리 근린생활시설), 보스케(현곡면 하구리 근린생활시설), 현대자동차그룹 영남권 교육시설(양남면 하서리 교육연구시설)이 각각 선정됐다.
또 전통한옥부문 최우수상에는 다래원(배동 단독주택)이, 전통한옥부문 우수상으로 누리봄(사정동 단독주택) 등이 선정됐다.

경주시는 수상작 7점을 선정하고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경주시 건축상은 건축가와 건축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름다운 건축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 내 우수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2년마다 대상 건축물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제9회 건축상 공모에는 일반건축물 17점, 전통한옥 8점 등 25점이 응모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건축상 심사위원회에서 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를 수여했으며, 건축물에 동판을 부착해 경주시 건축상 수상 건축이라는 사실을 홍보한다. 또 수상 건물 사진 모형을 경주시청 종합민원실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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