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특별대담 "예비후보 등록? 대선응원이 먼저...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
주낙영 시장 특별대담 "예비후보 등록? 대선응원이 먼저...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1.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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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이 28일 경주포커스와 새해 특별대담을 통해 6월 시장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시기에 대해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3월9일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예비후보등록은)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직자치단체장이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즉시 직무정지에 들어가고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하게 된다.
경주시장과 시의원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등은 3월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들의 자기 홍보를 금지했다. 

주낙영 시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행된 특별대담에서 지난 4년에 대한 평가와 전기차 완성차공장 유치등 일부 실현되지 않은 공약, 스마트관광도시 재지정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약 40분동안에 걸쳐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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