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젓갈, 성금 500만원 기탁
김명수젓갈(대표 김헌목)이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명수젓갈은 50년간 3대에 걸쳐 멸치액젓을 생산하는 경북 향토뿌리기업으로 소금과 멸치만으로 발효시킨 고품질 액젓을 생산하는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2020년 해양수산 신지식인’대상에 선정됐다. 매년 500만원 이상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경주시새마을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지난달 2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 주관으로 새마을회관에서‘행복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새마을 회원들의 회비와 새마을부녀회 판매사업 수익금으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 125세대에 떡국, 멸치, 라면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경주시새마을회와 MOU를 맺은 새마을금고경주시협의회에서 쌀 10kg 20포대를 기부했다.
중부동 청년회, 후원금 및 후원물품 기탁
경주시 중부동 청년회(회장 김상형)는 지난달 28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만원, 백미 20포, 라면 6박스를 기탁했다.
기탁 후원금과 후원품은 중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버드나무 봉사회, 정기후원금 180만원 지원
버드나무 봉사회(회장 최우석)는 지난달 28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사회 창립 첫 활동으로 한 부모 가정 3가구에게 매월 각각 5만원(1년 총 180만원)씩 정기 후원하는 행사를 했다. 후원금은 동지역 청년회원과 사업장을 가진 분들이 뜻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황성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경주황성교회(담임목사 권선호)는 지난달 2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황성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달달복지단)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지정 기탁했다.
경주황성교회는 1949년 황성동 갓뒤마을에 설립한 교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