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의 계절: 코찔찔이 7세 어린이는 외출할때면 일단 드러눕는다. 나가기 싫다는 뜻이 아니다. 옷을 입히라는 무언의 표현이다. 살짝 빈정이 상해 요모습 사진 찍어도돼? 라고 물었더니 ‘시른데~~’… 요즘 들어 자주 듣는 소리다. 억양도 참 얄밉다… 반항의 계절이 왔다. 2022.2.7.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선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