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윤리심사자문위원 7명을 위촉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달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의회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데 따른 것.
지방의회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와 지방의회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사 전 자문 역할을 맡는다.
경주시의회가 위촉한 자문위원은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총 7명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원호 변호사. 박라영 변호사. 황문목 경주시중고등학교장협의회장, 김현숙 월성초등학교 교장, 최정자 동국대경주캠퍼스 교수, 이은주 동국대경주캠퍼스 교수, 송종욱 영남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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