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또 1일 확진자 사상최다...오늘 817명 확진
경주 또 1일 확진자 사상최다...오늘 817명 확진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3.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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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현재 경주시민 82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후 조정을 거쳐 최종 확진자는 817명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22일 608명이었던 1일 확진자수 최다 기록은 8일만에 경신하게 됐다.
2일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1만1622명으로 증가했다.

3월들어  이틀동안 137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다.

2일 오전10시현재 치료중인 시민은 3256명이며 이가운데 516명이 재택치료중이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4명이며 경주시 누적 격리자수는 1만8546명이다. 
격리자수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동거인은 접종여부와 관계없이 격리의무를 면제 한데 따른 것이다. 

*2일 오후 4시현재 823명이었으나 최종 확진자수는 817명으로 조정됐기에 기사 일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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