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8명, 1일 확진자수 최다발생 하룻만에 경신
878명, 1일 확진자수 최다발생 하룻만에 경신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3.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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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3일 경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룻만에 또다시 사상최다수를 경신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현재 88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통보를 받았다.
최종 확진자수는 878명으로 조정됐다.
전날 3159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아 이처럼 통보 받은 것.

경주시 누적확진자수는 1만2500명, 3월들어 2251명째 발생이다.

3일 오전10시 현재 3475명이 치료중이며 이 가운데 595명은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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