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처음으로 1일 900명대 확진자 발생
경주시, 코로나19 처음으로 1일 900명대 확진자 발생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3.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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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주시민 925명이 코로나19 확진통보를 받았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에서 하루 9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2일 817명으로 처음으로 800대 확진자가 발생한뒤 3일 878명에 이어 3일 연속 1일 발생 최다확진자수를 경신하고 있다.
누적확진자수는 1만3425명, 3월들어 4일만에 3176명째 발생이다.

913명 확진은 4일 오후 2시현재 발생현황이며, 이 가운데 기존 확진자가 확인될 경우 최종 확진자수는 조정될수 있다.

4일 오전10시 현재 3일 하루동안 3295명이 PCR진단검사를 받아 누적 검체자수는 47만8598명으로 증가했다.
자가격리 중인 시민은 31명, 누적 자가격리자수는 1만8576명이다. 3796명이 치료중이며 이 가운데 648명이 재택치료중이다.

4일 0시 현재 경주시민 백신접종률은 1차 85.0% 2차 83.62%, 3차 61.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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