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925명, 5일 1022명으로 연일 최다기록을 경신하며 하루 발생확진자 1천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일로이던 경주지역 코로나19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6일 860명에 이어 7일 764명(오후5시현재) 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최종 762명으로 확정됐다.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1만6069명, 3월들어 5820명째다.
경주지역 확진자수가 800명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일 556명이후 6일만이다.
2일부터 6일까지 확진자수는 5일 연속 800명 이상을 기록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6일 2460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아 누적 검체자수는 48만7536명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10시 현재 격리중인 시민은 104명이며 누적 1만8681명을 기록중이다. 5054명이 치료중이며, 이가운데 921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7일 0시 현재 백신접종율은 1차 85.02%, 2차 83.65%, 3차 61.9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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