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807명 일주만에 1천명이하, 29일 폭증 1724명 확진
28일 807명 일주만에 1천명이하, 29일 폭증 1724명 확진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3.30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하루동안 경주시에서는 172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8일 경주시 확진자수가 807명으로 지난 21일 963명이후 이후 7일만에 1천명대 이하로 떨어졌지만,화요일인 29일 하루동안 전날의 2배이상 확진자수를 기록한 것이다.

전날 확진자수가 1천명이하로 감소한 것은 병의원의 토, 일요일 휴무 때문에 진단검사 건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30일 0시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수는 4만6603명, 3월 확진자수는 3만6574명이다.

경주시에서는 22일 2108명으로 사상최다를 기록한뒤 23일 1610명, 24일 1476명, 25일 1293명, 26일 1212명, 27일 1095명으로 5일 연속으로 감소세를 이어오다가 28일 1천명대 아래인 807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30일일 오전10시 현재 7598명이 치료중이며, 이 가운데 15.4%인 1173명이 재택치료중이다.

29일 하루동안 2477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누적검체자수는 56만3258명이 됐다. 진단검사자수는 전날 3246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확진자 접촉자 32명이 격리중이며 누적 1만9319명이 격리됐다.  백신접종률은 1차 92.2% 2차 91.2% 3차 68.0%를 기록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