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빵득이에게 오늘은 그림일기 뭘 그리지? 라고 물었다. 티비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란다. 그리고는 옆에서 계속 감시 중이다. 그러고보니 늘 검열 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엔 공권력에 지금은 사회적 시선과 내가 만든 기준 속에서 끊임없는 검열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적 평균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서 우린 얼마나 더 검열해야 하는걸까?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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