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만에 경주 1일 확진자수 500명대로 감소
35일만에 경주 1일 확진자수 500명대로 감소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4.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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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하루동안 경주시에서는 50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2월28일 556명 발생이후 35일만에 1일 확진자수 500명대로 떨어졌다.

1일 943명, 2일 866명, 3일 743명, 4일 504명으로 지난달 31일 1108명 발생이후 4월들어 1일부터 4일까지 4일연속 1천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4일 35일만에 1일 확진자수 500명대 를 기록했다. 그러나 4일 확진자수가 전날에 비해 200명 이상 크게 줄어든 것은 주말, 휴일 병의원 휴무에 따른 진단건수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현재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1450명 가운데 1255명이 확정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5일 하루동안 확진자수는 1천명 이상 발생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5일 0시 현재 경주시누적확진자수는 5만1896명, 4월 확진자수는 3057명이다.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은 누적 57만3119명, 누적 확진자접촉자 격리자는 1만9159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92.2% 2차 91.2% 3차 6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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