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 안현기 윤동해 우슈 국가대표로 선발
경주시청 안현기 윤동해 우슈 국가대표로 선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4.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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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우슈팀.
경주시청 우슈팀.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안현기, 윤동해 선수가 2022년도 우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안현기 선수는 태극권 전능에서 20만점에 총점 19.46점, 윤동해 선수는 남권 전능에서 30만점에 총점 28.57점을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후 경기력 향상위원회의 엔트리 선발과정을 거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제31회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우슈 투로 종목 이재윤(태극검-무난도자선)선수와 산타 종목 전성진(-60kg), 이용재(-75kg) 선수도 각각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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