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361명 확진...경주시, 50일만에 하루 확진자 300명대로...
11일 361명 확진...경주시, 50일만에 하루 확진자 300명대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4.12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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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주지역에서는 36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2일 0시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5만7150명이 됐다.
질병청 집계 오류로 4월9일 확진자수가 662명에서 663명으로 조정됐다.
4월 경주시 확진자수는 12일 0시 현재 8312명이다.

경주시 하루 확진자수가 3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20일 303명 밠생이후 50일만이다.
월요일 확진자수가 이처럼 크게 감소한 것은 토일요일 병의원 휴무 때문이다.
11일 경주에서는 2001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아 12일 오전8시 현재 930명이 확진판정을 받받았다. .
월요일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했다가 화,수요일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그후 감소하는 현상은 3월부터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4015명이 치료중이며 421명은 재택치료중이다. 전날 2001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누적 검체자수는 58만5867명이 됐다.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인 시민은 10명, 누적 1만9179명이다.
경주시 백신접종률은 1차 92.3% 2차 91.3% 3차 6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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