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세로 운영이 중단됐던 북경주체육문화센터가 11일 재개장했다.
4월에는 자유 수영과 헬스부터 1일 이용입장 방식으로 우선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간별로 평일에 5부, 토요일에 4부로 나눠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시설이용·샤워시간을 포함해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된다.
또 이용제한 인원은 부별로 수영은 90명, 헬스는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북경주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2020년 7월 1일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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