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8일 코로나19 경주시확진자수는 209명을 기록했다.
2월14일 222명 발생이후 62일만에 경주시 하루 확진자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19일 0시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수는 6만406명, 4월 누적확진자수는 1만1600명이 됐다.
18일 209명 발생은 토일요일 병의원 휴무에 따른 진단검사자수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주전 월요일(4일) 504명, 지난주 월요일(12일) 361명 등 월요일 기준으로도 크게 감소한 것이어서 최근 확진자수 감소세를 보여주는 지표로 보인다.
18일 하루동안 1537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누적 검체자수는 59만3560명이 됐다. 밀접접촉자로 격리중인 시민은 7명, 누적 1만9199명이다.
19일 오전10시 현재 확진자 2746명이 치료중이며, 이 가운데 227명은 재택치료중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92.3% 2차 91.3% 3차 68.7%다.
오전7시 현재 638명이 확진통보를 받아, 19일 최종 확진자수는 다시 600명대 중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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