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인근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망치와 벽돌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2010년 말부터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는 지난 22일 사랑의 집수리 제9호 가구 준공식을 양남면 최상순씨 집에서 가졌다..
사업비 1천600만원을 들여 붕괴위험이 있는 집 뒤편 창고를 철거하고 배수로를 만들어 여름철 강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도배와 싱크대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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