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시의원 공천 확정...한순희 후보, 이례적 비례로 두번 시의회 진출 할듯
국민의 힘 시의원 공천 확정...한순희 후보, 이례적 비례로 두번 시의회 진출 할듯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5.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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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희 전 경주시의회 의원이 국민의 힘 경주시의원 비례대표 1번 후보로 확정됐다.
한 후보는 2012년7월 제6대 시의회 후반기부터 임기를 시작한뒤 7대 시의회에서 지역구에서 당선하면서  재선을헸으나 8대 시의회 진출에는 실패했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경주시 다선거구(동천.보덕) 출마를 준비했으나 비례대표로 전환해 1번 후보로 확정됐다. 
2번은 김종우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확정됐다.
역대 선거로 볼때 국민의 힘 비례 1,2번 후보는 당선이 확정적이다. 

국민의 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경주시를 비롯해 경북도내 시군의원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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