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주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85명을 기록했다.
지난 2월1일 79명 발생이후 98일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월요일 기준으로는 1월31일 73명 발생이후 99일만에 두자릿수 확진자 발생이며 가장 적다.
10일 0시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수는 6만6218명, 5월 확진자수는 1715명 발생이다.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등 징검다리 연휴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확진자수는 200명 안팎으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5일 223명, 6일 117명, 7일 276명, 8일 180명, 9일 85명 발생했다.
9일 평소보다 다소 많은 1320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10일 오전8시 현재 311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10일 확진자수는 300명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전 화요일인 5월3일에는 35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었다.
10일 0시 현재 확진자 1092명이 치료중이며 이 가운데 2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Tag
#코로나19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