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이수원 운영위원장, 문화재안전 홍보대사 위촉
양동마을 이수원 운영위원장, 문화재안전 홍보대사 위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5.1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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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원 양동마을 운영위원장이 양동마을 문화재안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문화재청이 임명하는 문화재안전 홍보대사는 주민 문화재 안전교육 참여 독려, 문화재안전 위험요소 사전 발견, 안전조치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재청은 경주 양동마을을 포함한 민속마을 8곳과 사적지 1곳에서 추천받은 마을주민 9명을 문화재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 2일 임명식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문화재안전 홍보대사는 1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 문화재 안전홍보대사 추천 대상지(9곳)

ㅇ 8개 민속마을(고성 왕곡, 아산 외암, 성주 한개, 영주 무섬, 경주 양동, 안동 하회, 영덕 괴시, 제주 성읍마을)과 1개 사적지(순천 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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