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7명 확진...월요일 기준 1월17일 30명이후 18주만에 최소 발생
어제 47명 확진...월요일 기준 1월17일 30명이후 18주만에 최소 발생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5.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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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었던 23일 하루동안 경주시민 4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4일 0시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수는 6만8326명, 5월들어 3783명째 발생했다.

23일 확진자수 47명은 월요일 기준, 1월17일 30명발생이후 18주만에 가장 적은 숫자다. (경주포커스 집계)

어제 하루동안 862명이 유전자증폭 진단검사를 받아,  24일 오전 8시까지 168명이 확진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화요일 기준으로는 계속감소세다. 
10일 312명, 17일 240명 보다 크게 줄어든 숫자다. 

오전10시 현재 647명이 치료중이며 26명은 재택치료중이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는 어제 하루동안 2만634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24일 0시기준 우리나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9만398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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