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 사전투표율이 22.4%를 기록했다.
선거인수 22만490명 가운데 4만9420명이 투표에 참가한 결과다.
전국 평균 20.62% 보다 높지만 경북평균 23.19% 보다는 낮다.
감포읍이 30.43%로 가장 높았고, 문무대왕면 29.29%. 양남면 28.45%등의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용강동이 9.28%로 가장 낮았다. 외동읍 10.29%, 현곡면 12.38% 동천동 13.02% 황성동 13.66%등의 순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지방선거 경주시 사전투표율 22.4%는 4년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 사전투표율 24.05%보다 1.65% 포인트 낮은 것이며, 2년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시 사전투표율 31.41%보다도 9% 포인트 낮은 것이다.
지난 3월4일 5일 이틀동안 실시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주시 사전투표율은 44.30%였다.
4년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주시 최종 투표율이 63.7%였던 점을 감안하면 6월1일 제8회 동시지방선거 경주시 투표율은 61%~62%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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