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음식문화개선 유공자 표창
경주시, 음식문화개선 유공자 표창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6.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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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리명인 수상자 한식부문 박미숙 수리뫼 대표·윤영선 평양 냉면 대표 등 2명 수여

 

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2022년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된 박미숙 수리뫼 대표, 윤영선 평양냉면 대표에게 각각 경주시 음식문화개선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표창패를 수여했다.<위 사진>

조리명인 제도는 우리나라 조리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숨은 조리명인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가 선정한다.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하며 조리기술 발전은 물론 조리사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조리명인의 호칭이 주어진다.

올해는 전국 180만 조리사들 중 11명을 조리명인으로 선정했다. 

박미숙 대표는 한식조리 분야뿐만 아니라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전수자로 궁중음식을 하고 있으며, 윤영선 대표는 3대째 65년 전통의 냉면기술보유로 냉면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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