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립정동극장 경주사업가 경주브랜드공연 뮤지컬 태양의 꽃 경주시민 무료 관람기간을 연장한다.
7월 17일로 종료 예정이었던 이벤트 기간을 7월 29일까지 약 2주간 연장한 것.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된 ‘경주시민 명품 브랜드 공연 무료 관람 이벤트’에는 2100명이 넘는 경주시민이 뮤지컬 <태양의 꽃>을 관람했다. 7월에는 1일 평균 155명이 무료 공연을 관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 <태양의 꽃>은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반드시 경주시 소재 주민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신분증,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신분증 발급이 어려운 어린이 또는 학생의 경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수령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참 가능한 증빙자료 확인이 필요하다. 전 좌석은 사전예약으로 선착순 배정되며, 사전예약 및 문의는 전화(054-740-3800)로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경주시민은 기존 할인가 9,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 정가는 전석 30,000원이지만 경북도민 할인, 엑스포 입장권 할인, 경주월드 입장권 할인(이상 50% 할인), 3인 이상 가족 할인 40%, 승차권 할인 20% 외에도 많은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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