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광호 의원(재선),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경희 의원, 윤리특위 위원장에 정종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3명 모두 국민의 힘 소속이다.
경주시의회는 25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개 특위 위원을 선임하고, 특위회의에서 각각 위원장,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박광호 위원장을 비롯 부위원장 최영기, 위원으로 김종우 이강희 최재필 김소현 정원기 정종문 정희택의원으로 구성했다.
국책사업 및 원전특위는 이경희 위원장, 부위원장 최재필, 위원으로 김항규 오상도 한순희 최경기 박광호 정희택 주동열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윤리특위는 정종문 위원장, 김종우 부위원장, 이동협, 이강희, 김소현, 정성룡, 정원기, 이락우, 김동해 의원을 각각 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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