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결 (사)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장 "연극은 공감과 나눔"
박보결 (사)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장 "연극은 공감과 나눔"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8.02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보결 (사)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장.
박보결 (사)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장.

박보결 (사)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 제10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저에게 연극은 공감과 나눔"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한국연극협회 경주지부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박 지부장은 2일 오후4시부터 약 35분동안 유튜브 경주포커스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 '인터뷰 라이브'에서 자신의 연극인생 이야기,  경주지부장으로 출마하며 제시한 경주연극 발전과 연극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박 지부장은 경주지부장에 출마하며 경주지역 연극단체들의 소공연장 및 연습실 확보, 창작극 공연 및 상설공연 지원, 경주지역 중고등학교 연극반 학생 대상 경북 및 전국 청소년 연극제 참가, 경주지역 초등학생 대상 경주 어린이 연극제 개시, 신라문화 제 기간중 창작극 및 낭독극 공연 등 경주지역 연극발전은 물론 병원내 환자들을 위한 재능기부와 같은 나눔활동, 경주연극협회의 날 지정을 통한 연극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연극발전에 기여한 원로 배우들에 대한 예우 등 다양한 정책실천을 약속했다. 
박보결 신임 지부장의 임기는 4년이다. 

다음은 박 지부장과 인터뷰 영상.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