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황초등 여자탁구, 전국대회 우승
용황초등 여자탁구, 전국대회 우승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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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용황초등학교 선수들. 사진뒷줄부터 최희송 교장, 최상일 교감, 박현숙 코치, 송인규 감독교사, 앞줄 왼쪽부터 복식경기에서 준우승한 차예림(6), 이수연(6)선수, 탁구부 이유빈(5) 차예원(4) 김수영(4) 류연희(5) 선수.
제1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한 용황초등학교 선수들. 사진뒷줄부터 최희송 교장, 최상일 교감, 박현숙 코치, 송인규 감독교사, 앞줄 왼쪽부터 복식경기에서 준우승한 차예림(6), 이수연(6)선수, 탁구부 이유빈(5) 차예원(4) 김수영(4) 류연희(5) 선수.

용황초등학교 여자탁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했다.
2011년 창단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이다. 

경주교육지원청과 용황초등학교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제천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복식 경기부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황초등학교 탁구부는 단체전 16강에서 충북용천초, 8강에서 울산문현초에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준결승 경기에서 안강제일초, 8월 5일 결승 경기에서 논산중앙초에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복식 경기에 출전한 차예림(6), 이수연(6) 선수는 32강부터 시작해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새말 3대2로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용황초등학교는 11명의 여자 선수로 구성돼 있다. 
2018년부터 박현숙 코치가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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