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초선의원 초청 대담 3 최영기 의원 “다시 뽑아주고 싶은 시의원 되고싶다”
경주시의회 초선의원 초청 대담 3 최영기 의원 “다시 뽑아주고 싶은 시의원 되고싶다”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8.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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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뽑아주고 싶은 시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경주포커스 경주시의회 초선의원 세 번째 초청 대담에 응한 최영기 의원(국민의 힘. 성건동 현곡면)이 유권자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시의원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주민들이 다시 뽑아주고 싶은 시의원이되기 위해 최 의원은  “다정한 이웃 동네 형 같이 시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힘이 되어 주고자 노력하며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경주시의원’으로서 중점을 두려는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지역구 현안을 우선적으로 챙겨야 하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주시 예산이 특정지역, 특정인, 특정단체에 편중되기 보다는 경주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수 있도록 잘 살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역구인 성건, 현곡면 현안에 대해서는 “교통체증 주차장 문제가 가장 크다”면서 “당장 한꺼번에 해결은 못하겠지만, 하나 하나 문제점을 살펴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기 의원과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진행했다.
인터뷰 영상은 19일 오후 7시 이후 유튜브 경주포커스 TV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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