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 문화재 산업전이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전시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문화재 관련 93개 기업 및 기관·연구소가 298개 전시부스에 참가하는 등 이 분야 최대이자 역대 최대규모 전시다.
또 7개 분야의 전시회와 디지털 헤리티지 등 15건의 컨퍼런스, 문화재 잡페어 등의 부대행사,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상품, 정책홍보, 교육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전 국민의 문화유산 답사의 붐을 일으킨 유홍준 전문화재청장이 ‘역사를 통해 본 K-culture 문화유산’의 주제로 문화유산 인사이트 포럼을 진행한다.
행사의 주요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들은 국제문화재 산업전 홈페이지(https://heritage-korea.com:4443)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해 온라인으로도 국제문화재산업전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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