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꽃, 11월27일까지 공연 연장
뮤지컬 태양의 꽃, 11월27일까지 공연 연장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09.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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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 모습. 사진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제공.
뮤지컬 공연 모습. 사진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제공.

경주브랜드뮤지컬 '태양의 꽃'이 9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연장 공연한다. 
제작사인 (재)국립정동극장은 관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9월 25일 성공적으로 본 공연을 마무리하고, 11월 27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뮤지컬은 지난 4월 22일 개막 이래 약 8,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뮤지컬 ‘태양의 꽃’은 9월 28일부터 45회차를 추가해 11월 27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연장 공연을 기념해 특별 할인도 진행된다.

9월 21(수)일부터 25일(일)까지 5회차 공연에 한해 공연 당일까지 전석 50%의 할인이 제공되며, 경주시민(6세 이상 관람 가능)에게는 연장 공연 종료까지 특별할인 9,000원이 그대로 유지된다. 단, 티켓 수령 시 경주시 소재 주민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자료(신분증, 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신분증 발급이 어려운 어린이 또는 학생의 경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 수령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참 가능한 증빙자료 확인이 필요하다.

연장 공연 티켓은 9월 16일부터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네이버 공연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티켓오픈과 할인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경주사업소 054-74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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