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24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공동으로 '박물관 속 기타' 공연을 진행한다. 국립박물관과 재단이 공동주최하는 6번째 공연이다.
'박물관 속 기타' 공연은 국립박물관의 대표 문화재 전시와 인디밴드들의 감미로우면서도 화려한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인디밴드 ‘너드커넥션’이 성덕대왕신종 옆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너드커넥션’은 보컬 서영주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과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24일 국립경주박물관의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 옆 무대에 올라, ‘휴식’이라는 메시지로 공연하게 된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국립경주박물관 야외 성덕대왕신종 옆 무대에서 1시간 동안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