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경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7일~18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남자 중년부 김윤호, 여자 매화급김미정,국화급 이혜은씨가 각각 씨름왕에 올랐고,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성적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임원 및 선수단 500여명이 참가, 시·군 대항 단체전과 남자부 남자부 7개 부문(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여자부 3개 부문(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으로 진행됐다.
각 부문별 씨름왕은 다음달 26일부터 29일까지 충청남도 태안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22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