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국토부 장관상 수상
경주시,‘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국토부 장관상 수상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10.1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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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학 경주시도시계획과장(사진 가운데)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원학 경주시도시계획과장(사진 가운데)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주시가  1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의 날’ 기념 제16회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229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하여 생활인프라 수준등을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등 4개분야 및 우수정책에 대한 서류평가와 현장 실사를 실시하고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장관상은 도시정책분야와 우수정책사례에 대해 시상했는데, 경주시는 대전서구(대도시)와 함께 도시경제분야에서 중소도시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경주시에 대해 시장직속 일자리 상황실을 통한 일자리 정책 통합추진 노력 우수, 신성장 혁신사업(자동차, 원자력, 양성자가속기등), 관광기반문화콘텐츠 산업, 청년창업지원및 귀농정착 지원 등 좋은 일자리 1만개 창출 목적에 맞춰 사업추진이 구체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대통령상은 사회분야 1위, 경제분야 2위, 환경분야 2위, 지원체계 분야 1위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경남 진주시가 받았다. 
 

도시대상 선정결과. 자료- 국토교통부
도시대상 선정결과.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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