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11월 경주에 온다.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디컴퍼니, 디온커뮤니케이션이 제작하는 ‘한수원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11월 공연, YB 전국투어 ‘2022-23 YB TOUR LIGHTS – 경주’가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다.
YB는(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할로웰) 총 5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다다. 데뷔한지 25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록의 자존심으로 자리를 지켜오며, 장르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음악적 도전과 실험정신으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주제인 ‘LIGHTS’ 는 전국투어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팬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 관객들의 일상에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공연이라고 한다.
10월 24일(월) 오전 10시 티켓을 발매하며,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재학생, 기업직원에 한해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rts.kr) 또는 문의전화 (1588-4925)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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