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26일 집수리전문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과 협업해 범죄피해자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신속한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안강읍에 거주하는 강력범죄피해 어르신(여,72세)댁을 방문해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경주범피에서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가정방문을 실시해 생필품을 지원한 후 상담 과정에서 십수 년 전 이사 온 후 한차례도 도배를 하지 못해 실내 환경이 열악하다는 호소를 듣고 방과 주방 도배, 방문 및 화장실 등을 정비를 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