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초등축구 왕중왕전 10일~13일 경주서 개최
2022 초등축구 왕중왕전 10일~13일 경주서 개최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11.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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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8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모습.
사진은 지난 8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경기모습.

2022 전국 초등축구 왕중왕전(꿈자람 페스티벌)이 10일 개막해 13일까지 4일동안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연간 주관하는 권역별 주말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교육부, 문체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40개 권역에서 64개팀, 16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알천구장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열띤 승부를 벌인다.

2009년을 무주를 시작으로 구미, 강진 등 여러 지역에서 대회를 개최했으며, 경주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는 8개 그룹별(4팀, 2개조)로 나눠 조별 풀리그 후 그룹별 토너먼트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25분 경기이며, 그룹별 준결승 및 결승 경기시간은 전‧후반 각 20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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