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올해 마지막 시즌 이벤트 ‘샤이닝 윈터 랜드’ 12월1~31까지 진행
경주엑스포대공원, 올해 마지막 시즌 이벤트 ‘샤이닝 윈터 랜드’ 12월1~31까지 진행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11.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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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치했던 겨울왕국 장식
지난해 설치했던 겨울왕국 장식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시즌 이벤트 마지막을 장식할 ‘샤이닝 윈터 랜드’를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한다.
‘샤이닝 윈터 랜드’는 공원입구에서 경주타워에 이르는 메인 도로인 주작대로와 그 옆 왕경 숲을 무대로 꾸며진다.

주작대로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알록달록 빛나는 크리스마스 사탕과 지팡이 구조물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이끈다. 그 뒤로 눈송이, 꽃, 선물상자, 로프 조명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나무들이 반짝반짝 감성 가득한 빛의 길을 연출한다.

주작대로 사이 곳곳에는 겨울 감성 가득한 포토존을 다양하게 설치한다. 겨울을 테마로 새롭게 만든 '선물상자', '눈 결정', '순록', '겨울공주', '겨울사진' 다섯 종류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도 쌓을수 있다. 

형형색색 반짝이는 빛으로 가득한 주작대로를 지나 경주타워 앞에 도착하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트리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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