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산림청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에 선정
경주엑스포, 산림청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에 선정
  • 경주포커스
  • 승인 2022.12.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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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점선 부분이 정원조성 부지.
붉은 점선 부분이 정원조성 부지.

경주엑스포대공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권역 실외정원)’에 선정됐다.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활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실외정원, 옥상·실내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 말까지 공원 내 자연사박물관 옆 공터 3,000㎡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 조성 대상지는 현재 계절별 꽃 식재로 공원 관람객들의 포토존및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정원조성 후에는 유지관리를 위해 자체 조경관리 인력 외에도 조경자격증을 가진 시민 또는 시민정원사를 활용하는 ‘시민 참여형 정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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