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여준기 현 경주시체육회장이 22일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2대 경주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여준기 현회장(55)이 당선됐다. 22일 경주시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여준기 당선자는 유효득표수의 64.7%(134표)를 받아 35.3%(73표)에 그친 최대락 후보를 따돌리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인단 216명의 95.8%인 207명이 투표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주포커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