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올한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주시 행정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기사하단 관련기사 참조>
올 연말을 끝으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권연남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해마다 반복되는 과수농가의 봄철 서리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지하수 활용 열교환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 공동주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은 김정필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경제작물팀장, 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초 생산 열풍건조시스템’을 도입해 행정안전부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경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은 김태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축산기술팀장을 한자리에서 만났다.
전국최초로 개발하거나 도입한 기술의 배경, 실제 지역농가에 미치는 파급효과, 그리고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비결을 들었다. 인터뷰는 27일 오전11시부터 약30분동안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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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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