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자가정 대상 사랑나누기
범죄피해자가정 대상 사랑나누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23.01.11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지검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사진위)과 이상춘 경주범피 이사장이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대구지검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사진위)과 이상춘 경주범피 이사장이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경주범피)는 설날을 앞두고 10일부터 범죄피해 가정 30세대를 방문해 위문금품 75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있다.

첫날인 10일 대구지방검찰청경주지청 문현철 지청장과 경주범피 이상춘 이사장이 함께 감포읍에 거주하는 피해자 두 가정을 직접 방문해 힘든 과정의 아픔을 극복하며 안정을 찾아 가는 피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위문금품을 지원하며 빠른 피해회복과 따뜻한 설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경주범피는 매년 설과 추석 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상담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누기를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14년째 피해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