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형 학생 안전교육체험시설인 경상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관장 김진화, 이하 경주안전체험관)이 16일부터 안전교육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경주안전체험관이 위치한 경주시 안강 지역주민 1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주안전체험관은 다양한 기관방문 및 연수회 장소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16일 오전에는 지역주민 안전교육체험이 실시되기 전 안강지역 발전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한 안전교육체험은 경주시 안강지역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서 실시됐다.
경주안전체험관은 2월말까지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현재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3월부터 시작되는 학생과 교직원 대상 학기중 안전교육체험과 토요가족안전교육체험, 기관단체안전교육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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