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암장학회(이사장 손경호)는 24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3년 동암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경주지역 출신 대학생 59명에게 총 2억 28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1인당 1·2학기 각각 200만원씩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동암장학회는 경동도시가스, 경동나비엔 등을 창업한 동암 故 손도익 선생이 1995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올해까지 총 1509명의 대학생에게 29억 412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